즐긴다면
블로그 시작 본문
즐긴다면.
If you enjoy,
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나
결국엔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는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했다.
평소 생각이 많아 글로 정리하는 게 편했고,
정리 된 글 마저도 주절주절 꼬리에 꼬리를 물기를 자주했기에
간결하면서도 명쾌하게 생각들을 정리하고자 블로그를 턱 하고 만들어버렸다.
이왕 만들었으니
꾸준히 일상과 정보를 기록해야지.
설명은 헛되지만
감각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까뮈의 표현이 인상에 남았다.
그러나 그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설명을 덧대보고자 한다.
빠이팅 Toi Toi Toi